안녕하세요 여러분 ???
제가 왔습니다
또 만하임이라 지루하시진 않으신가요 ? 근데 자주 나올겁니다 🫠
만하임을 낱낱이 알게 되실지도 몰라요
작지만 그래도 숨은 맛집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동네랍니다
너무 맛있었던 슈니첼 🤤
꼭 기본 슈니첼 말구 예거 슈니첼 (버섯 크림소스 슈니첼)을 먹어야 합니다다다
소스를 약간 매운 맛으로 했더니 슈니첼은 바삭 ~ 한데 느끼하지 않게 마무리 ~~ 🌝
맥주도 나쵸도 나쵸소스도 너무 다 맛있었던 곳 ㅠㅠ
너무 오래전이라 정보를 드릴 수 없음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. . .
나짱에게 물어보고 다음에 알려드릴게요 ㅎ.ㅎ
다시보고 있는 지금 너무너무 먹으러 가고싶어요 츄베릅
사실 브이로그를 찍어보겠다는 명목으로
여행할 때마다 동영상 키고 먹었는데
결국 만들지 않았다는
이렇게라도 쓰일 수 있어서 다행일까요 😏
맛있게 먹고 ~ 집에 가서 잠 좀 자고
다음날에 갈 여행지 유튜브 검색 좀 하고
CEO 뒹굴을 하다가
벌써 저녁이 되어버렸지 모얌
만하임에서 제일 큰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러 가봅니다
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너무 예쁘지 않나요 ? ㅠㅠ
두근 두근
사실 크리스마스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인데도
들뜨는 기분 ~~
크리스마스 마켓을 기대하며 들어갔는데
들어오니까 우리네 축제 분위기 뭐냐고여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진짜 동네 축제에 온 기분
왜 익숙한데요 ..
처음 간 크리스마스 마켓에 갑자기 친근감이 ..
세상살이 다 똑같구나 ~~
그치만 예쁜 회전목마도 보고
근데 회전목마치고 빠른거 아닌가 ? ㅋㅋㅋㅋㅋㅋㅋ ㅠ
누텔라 팬케이크도 먹구 ~~
산타할아버지랑 사진도 찍고
🎄크리스마스 분위기🎄를 느끼면서 하루를 보내보니
기분이 참 좋습니다
춥지만 따듯해지는 기분
낯선 세상에 내놓아진 느낌이지만
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
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건
정말 좋은 것 같아요
나를 다시 마주하면서
잊고 있던 감정을 떠올리게 됩니다 💗
🧚♂️ 본 스토리는 2022.12.13 ~ 2023.01.17에 일어난 일이랍니다 🧚♂️
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래도 꺼내봅니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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